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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관리 및 인슐린 조절하는 방법

by 해피부스터 제니 2021.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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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을 키우는 인슐린 조절하기

 

오늘은 배에 체지방을 가득 채우는 주범인 인슐린을 적절히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스트레스 관리입니다. 의사들은 어디가 아프다고 해도, 살이 안 빠진다고 해도 다 스트레스 탓이라고 한다며 어이없다고 한숨 쉬던 예전 직장 동료가 생각납니다. 그런데 공부를 해보니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며, 심지어 뱃살을 찌우게까지 하는 좋지 않은 친구라는 것이 사실입니다.

 

1. 스트레스 관리하기 

 

스트레스를 받을 때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나옵니다. 코르티솔 호르몬은 폭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복부에 지방을 쌓이게 하는 나쁜 호르몬이랍니다. 명상, 스트레칭, 요가 등으로 긴장과 스트레스를 내려놓을 수 있도록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2. 천연식초 마시기

한때 홍초 다이어트가 붐이었던 시절이 기억납니다. 날씬했던 그 당시엔 혈당관리에 관심이 별로 없었지만, 나이의 앞자리가 바뀔수록 식초를 마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초의 유기산은 근육과 간의 세포를 자극합니다. 또한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즉, 숨만 쉬어도) 칼로리를 소모하게 해주는 기초대사량을 올려줍니다. 하루에 3-4잔의 천연 식초물을 드시면 인슐린 & 뱃살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식초와 물은 1:5가 적당합니다.)

 

3. 큰 근육을 운동하기

기초대사량이 높아야 신진대사가 잘되고, 살이 잘 빠지는 체질이 된다는 건 여러 번 들어서 이제 아실 겁니다. 그럼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뱃살이 안 찌게 하려면 어떤 운동을 해야 하는 걸까요? 정답은 몸에서 큰 근육을 운동해야 한다입니다.

스쾃이 각광을 받는 이유도 몸 전체 근육의 70%를 차지하기 때문이죠. 허벅지를 쓰는 운동, 등 근육, 엉덩이 근육(둔근)을 이용한 운동이 작은 근육을 쓰는 운동보다 혈당관리 효율 면에서 뛰어납니다.

4.밥빵면떡 안먹기

탄수화물은 체지방으로 가는 급속 열차를 타는 거라고 말씀드렸죠? 밥 대신 먹을 수 있는 대용식으로 콜리플라워 쌀이라고 있는데요. 식감도 밥이랑 비슷해서 추천드립니다. 시중에서 구하기가 쉽진 않지만, 그래도 구할 수 있으면 큰 도움이 됐니 꼭 구해서 드시길 추천해드립니다. 또한 면이 먹고 싶을 땐 곤약면을 이용한 요리가 좋습니다. 곤약은 수분과 섬유소가 많아서 포만감은 크지만,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변비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요새 너무나 바쁜 현대인들은 식사시간이 불규칙한 분들도 꽤 있는데요. 불규칙한 식사습관도 혈당에 악영향을 미치고, 건강에 안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가능한 식사습관도 시간을 잘 맞춰서 챙겨드시면 더욱 좋은 결과를 보실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하루에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하고, 칼로리를 적절히 제한하면서 먹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3달 정도만 해줘도 인슐린 조절과 다이어트에 모두 도움이 된답니다

 

혈당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살도 찔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심한 피로로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랍니다. 계속 강조 드리지만, 생활습관 교정, 즉 식습관과 운동으로 먼저 조절해 보세요. 그리고 그래도 도저히 안된다거나 너무 심한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하고 도움을 받으시거나 약물치료를 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혈당관리 얘기를 하면 당뇨병에 걸린 사람만 신경 써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혈액 중에 함유된 포도당의 농도를 말하는 혈당은 적절한 혈당은 공복 혈당 100mg/dL 미만, 식후 2시간 혈당은 140mg/dL 미만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포도당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남는 것은 미래를 위해서 몸이 저장을 합니다. 주로 간이나 근육에 저장을 한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남은 포도당은 비만을 유발하거나 체중이 증가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혈당관리에 신경을 반드시 쓰셔야 한답니다. 그래서 비만이 되거나 체중 문제로 고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혈당 관리를 하셔야 하는 걸 기억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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