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중' 믿고 보는 제작진과 연기자의 만남
11월 12일 첫 방송되었던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쓴 이별 드라마입니다. 실제로도 방송을 탄 후에 어마어마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그 비결에 송혜교의 미모와 연기력, 그리고 믿고 보는 제작진이 있지 않을까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길복 감독의 연출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히 높습니다. 이 감독은 ‘자이언트’, ‘별에서 온 그대’, 등 20여 연간 최고의 눈부신 영상미를 보여줬습니다. 그로 인해서, 영상미와 연출력을 모두 겸비한 이 길 복 감독은 2021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뽑히고 있는 ‘지혜 중’에 가장 들어맞는 연출자라는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송혜교와 작업, 상상이 현실이 되다
배우 장기용은 "송혜교 선배님과의 작업은 꿈에 그리던 작업이었다. 상상으로만 그리던 그림이 좀 빨리 현실에서 이루어져서 드라마 미팅 때부터 마냥 신기했다. 내가 잘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 저와 혜교 선배님이 함께 서 있을 때, 선배와 후배가 아니라 하영은과 윤재국으로 온전히 비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배우 송혜교는 장기용에 대해 "순수하고 밝고 또 명랑한, 티 없이 맑은 친구여서인지 촬영하는 동안 많이 어려워하긴 했지만 끝나는 순간까지 정말 잘 따라와 줬다. 모르는 것을 질문하고 도움을 구하는 데 자존심 상해하지 않는 성숙한 친구였기 때문에 저도 어려움 없이 도울 수 있었다. 기용 씨는 어딜 가도 사랑받을 것 같더라"라며 칭찬했습니다.
현실멜로를 보여주겠다! 송혜교의 자신감
멜로 장르에서 수많은 대표작과 명장면을 남겨 온 송혜교는 지헤교에서 연하남 장기용과 펼쳐낼 케미를 어떻게 펼쳐갈지가 이번 작품의 큰 관전 포인트입니다.
송혜교는 지혜 중에서 과감하고 노련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 살 한 살 나이를 먹으면서 경험을 하고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때그때 내가 표현하는 멜로는 이전과 다를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한 차원 더 높아진 멜로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언급했습니다.
송혜교 패션, 피부에 관심이 몰리다
지헤중의 주요 무대는 패션계입니다. 패션은 언제나 대중의 관심을 받았기 때문에 멜로와 패션의 조합은 역시나 엄청난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극중 송혜교는 패션회사 디자인 팀장, 장기용은 패션 전문 포토그래퍼로 등장을 합니다.
이번 작품에서 더욱 재미있는 것은 수박 겉핥기 식이 아닌 실제 패션계의 이야기를 리얼하고 속속들이 보여준다는 것이 또 하나의 재미를 준다고 합니다. 예상보다 쉴 틈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패션계, 우리가 몰랐던 패션 산업에 대한 어두운 이야기까지 기대가 높은 드라마입니다.
지헤중은 아직 초반 스토리만 공개되었음에도 송혜교의 패션에 대한 관심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트렌치코트뿐만 아니라, 블라우스, 스커트, 팬츠, 재킷 가지 드라마 속 패션 팀장 하영은이라는 캐릭터를 살려주는 멋진 패션들이 많이 등장을 하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송혜교의 패션은 미샤(MICHAA)의 제품이 많이 차지하고 있다고 전달했습니다.
트렌치코트는 볼륨감이 우아한 제품으로 은은한 광택감과 여성스러운 세련됨, 고급스러운 무드까지 가미해서 송혜교의 패션 팀장으로서의 매력을 더욱 살려주는 제품으로 초이스 되었습니다.
1화에서 송혜교가 입고 나온 도트 패턴 블라우스의 경우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송혜교의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해주었습니다. 블루투스 소매 부분은 시스루로 섹시미를 느낄 수 있고, 풍성한 플레어 라인의 스커트가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 제품 또한 미샤의 제품이라고 합니다. 송혜교가 입고 나서 문의가 엄청 많이 들어와서 재고 걱정을 해야 할 정도라고 합니다.
실제로 송혜교는 다양한 스타일링 외에도 이번 작품을 위해서 엄청나게 힘든 다이어트를 감행했다고 합니다.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인가 봅니다.
근접 촬영에도 굴욕 없는 연예계 대표 피부 미인 송혜교 씨의 피부 관리 비결에 대한 관심 또한 뜨겁습니다. 배우 송혜교의 피부 관리 비결은 1일 1팩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촬영을 시작하면 바빠서 따로 스킨케어 관리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팩을 늘 구비하고 다니면서 셀프 관리에 힘쓴다고 합니다.
송혜교는 자기 전에 팩을 꾸준하게 붙이는 것, 스킨케어 제품을 꼼꼼하게 다 사용하는 것이 생각보다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송혜교의 이런 언급으로 다시 마스크 시트 팩 회사의 매출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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